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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 김인표입니다

평소 신호등을 기다리면서도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것을 개발해보고 싶은 욕구가 많습니다. 최근에 유행했던 `나의 해방일지`라는 드라마를 토대로 react.js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외에도 mbti테스트와 유사하게 `league of legend`온라인 게임을 이용한 test를 개발해 커뮤니티에 배포하여 1600명의 사용자가 다녀갔습니다.

Top-Down 방식을 선호하는 개발자입니다. 개발을 시작할 때 혼자서 부딪히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온라인 클론 코딩을 통해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프론트와 백엔드 서버를 AWS에 배포해보는 전반적인 과정을 겪어보니, CORS나 웹 접근성의 필요성, 보안 등의 다양한 이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원티드에서 주관하는 프리온보딩 과제를 통해, 개발자들과의 협업 및 기업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 고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평소 프론트엔드를 준비하는 분들과 소통해보지 못했기에, 소통 능력에 대해 원만할 것이라고 착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목소리를 먼저 내고, 주도적으로 이끄는 것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지만, 동료 평가에서 기술적인 부분이나 공식 문서를 읽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는 장점과 함께 소통이 아쉽다는 사실을 듣고, 단순히 혼자서 할 수 있다는 이유로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게 정답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프로젝트를 어떤 식으로 구성할 것인지, 각자가 써온 기술 스택과 해온 방식에 대해 듣고, 그 이유에 대해 경청하며 알아가는 것도 협업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결과를 우선시하는 것이 아닌 과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느껴보고, 좋은 개발자란 코딩만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처음 프로젝트를 작업할 때는 모든 과정을 혼자서 했기 때문에, 코드의 컨벤션이나 추상화, 서비스와 뷰 로직 분리와 같은 부분에 대해 크게 고민해보지 않았습니다. 프리온보딩 과제를 통해서 사람들과 협업하게 되고 코드리뷰를 통해 서로의 코드에 대해서 공유하며 중요성을 알게 된 후, 단순한 프로젝트를 만들기 보다는 똑같은 기능을 만들더라도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코드를 짤 수 있을지, 다른 사람들이 볼 때 보기 좋은 코드가 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초적인 부분을 다시 공부하기 위해 vanilaJS로 리액트의 상태관리와 라우팅을 구현해보며 원리를 이해하는 중입니다.

기록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 그 기록을 점검하며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개발자들과 공유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개발 공부를 진행하며, 사이트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몰랐던 부분, 강의에서 나오지 않았던 오류에 대해 정리해서 글을 쓰곤 합니다. 저를 통해 해결한 분들의 감사 인사를 볼 때마다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기록하지 않은 읽기는 뇌를 속인다고 생각합니다. 정교하지 않더라도 내가 그 방법을 택한 이유, 이슈들을 해결한 방법들에 대해서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발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개발을 통해 그 부족함을 메워가는 것들을 보며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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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표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그리고 React를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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